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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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04 댓글0건본문
제6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강원 지역 투표가
도내 654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가운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도 온종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륙의 섬'으로 불리는 화천군 화천읍
동촌2리 주민들도 배를 타고
투표소가 있는 풍산초교로 나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강원도 선관위에 따르면
도내 투표장과 18곳의 개표소에는 투표사무원과 안내 도우미,
장애인 투표활동 보조원 등 1만2천여명이 투입됐습니다.
또 잠시 후 6시, 투표가 완료되면
각 투표함을 춘천 호반체육관 등 18곳의 개표소로 옮겨
오후 7시경부터 개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경찰은 갑호 비상을 발령하고
2천여명의 경찰관과 112 순찰차량을 투·개표소 주변에 배치했으며
투표를 마친 투표함은 무장경찰관 2명이
선관위 직원과 합동으로 개표소로 옮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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