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4년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5회 연속 1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올해 평가는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201개 병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춘천성심병원은 종합점수 100점을 얻어

전체 평균 90.56점을 크게 웃 돌았습니다.

조용준 병원장은 "급성기 뇌졸중은

골든타임 내에 의료 처치를 정확하게 했는지에 따라

환자의 예후가 크게 달라지는 질환으로서,

가까운 우수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