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보훈단체들이 입주하게 될 통합보훈회관이 착공돼,

올해 말 문을 열 전망입니다.

원주시는 지난 1973년 지어진

기존 보훈회관을 대신할 통합보훈회관을 국비 등 25억 원을 투입해

오는 12월 중순 개관을 목표로 지난달 23일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축 통합보훈회관은 명륜동 옛 보건소 부지에

연면적 천 300여㎡,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각종 장애인 편의시설도 갖추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