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사업현황 체감지수 3개월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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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6.02 댓글0건본문
강원지역 제조업의 5월 사업현황 체감지수가
환율하락 등으로 상승 3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2014년 5월 강원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업 사업현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4월보다 2포인트 하락한 81을 기록했습니다.
한은 측은 최근 환율 하락과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른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체감 경기가 악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실제로 조사에 참여한 제조업체 가운데
환율이 경영 애로사항이라고 답한 기업의 비중 7.8%로
4월의 3.9%보다 3.9%포인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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