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역 문화행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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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5.27 댓글0건본문
세월호 참사로 연기됐던
강원 원주지역 문화행사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원주문화재단은 내일부터 원주 도심 문화의 거리에서
소프라노 살롱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살롱콘서트는 카페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연주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고품격 실내공연입니다.
또 31일 따뚜공연장 특설무대에서는
'2014 원주청소년 페스티벌'
가요·록·댄스·힙합 경연대회 본선이 펼쳐집니다.
또 같은 날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는
우리 가락 우리 마당 공연이,
다음달 1일 백운아트홀에서는
원주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등이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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