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 고향에서 음악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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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5.28 댓글0건본문
춘천이 낳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우예주(26, 줄리어드 음대 석사과정)가 뉴욕 친구들과 함께
고향에서 두 번 째 국제 음악축제를 엽니다.
우예주 아카데미는 다음 달 7일까지
춘천과 원주, 평창에서 ‘뉴욕 인 춘천(NewYork in Chuncheon)’을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아카데미에 따르면 공연은 6월 3일 연세대 원주캠퍼스,
5일 춘천문예회관, 6일 평창 오대산 월정사,
7일 춘천 서면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열립니다.
특히 천년 고찰 월정사에서 개최되는 공연은
산사음악회로 진행되며, 보케리니 ‘현악 5중주’,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A장조,
드보르작 ‘피아노 5중주 A장조’ 등 친숙한 곡 위주로 이뤄집니다.
한편 우예주의 뉴욕 친구들은 미국을 비롯,
세계 각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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