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후보 등 3명 등록 무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5.28 댓글0건본문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가운데
춘천시 의원 비례대표 후보 2명과 도의원 후보 1명이
이중 당적 문제로 후보 등록이 무효 처리됐습니다.
오늘 춘천시 선거관리 위원에 따르면
이들 후보들은 등록 당시 이중 당적을 보유한 사실이 드러나
후보 등록 무효가 됨에 따라
새누리당 이미옥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혜영, 박순자 후보 등 3명은
정당투표 없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또 새누리당 춘천 도의원 4 선거구 최 모 후보도
이중 당적을 보유한 사실이 확인돼
후보 등록이 무효 처리됐으며,
새 정치 민주연합 강청룡 후보가 사실상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