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후보 일자리 공약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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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5.22 댓글0건본문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인 첫날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후보,
통합진보당 이승재 후보는 일자리와 복지 공약에
중점을 두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최흥집 후보는 '일할 수 있어 즐거운 강원도'를
1순위 공약으로,
일자리 재단 설립, 강원 기업가 센터 설치,
사회적 기업 확대 등을 통해
노인, 청년,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등의 일자리를 만들어
취업률 70%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최문순 후보는 저임금으로 외지로
유출되는 인재를 잡기 위해 6개월 동안
100만원씩 청장년 일자리 보조금 지급,
도 출신 도내 대학생에 대한
연간 20만원의 등록금 지원,
농부 월급제 실시 등을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내놓았습니다.
이승재 후보는 지역기업 매출의 일정 수준을
지역에 재투자하는 지역 재투자법 도입,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최저임금의 현실화,
농민 일자리 차원의 농축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등을
일자리 창출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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