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폭설피해 문화재 복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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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5.19 댓글0건본문
지난 2월 폭설로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문화재에 대한
복구 작업이 추진됩니다.
강릉시는 국비 3억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이달 중순부터 중요민속자료인 선교장의 기와집 지붕과
초가집 서까래, 이엉에 대한 복구 공사에 들어가
10월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사적으로 지정된 임영관도, 문화재청의 설계 승인과
공제보험 수리 비용 지급이 이뤄지면 복구공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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