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 문화재 복구 이달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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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5.15 댓글0건본문
지난 2월 동해안 폭설 피해를 입은 문화재에 대한
복구공사가 이달부터 본격화됩니다.
강릉시는 이번달 말부터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10억 6천여 만 원을 들여
기록적인 동해안 폭설로 시설 피해를 입은
선교장과 임영관 등 지역 문화재 30곳에 대한
피해 복구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특히 기와 등 지붕 피해를 입은 곳이 많아,
장마 등 우기철 전까지 지붕 보수공사를 우선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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