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균형 인재 전형, "강원도 차별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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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5.15 댓글0건본문
도는 오늘 도내 6개 대학,
도교육청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인재 전형의 주요학과 입학비율에 관한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지역 인재 전형에서 강원도의
학생들이 타지역에 비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대학에 협조를 구하고,
차별이 없도록 교육부에 건의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교육부는 지역균형인재 선발 지역을 위해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인재 입학 비율을 학부는 전체정원의 30%,
대학원은 20%로 정하면서
강원과 제주권만 학부 15%, 대학원 10%로 시행령에
규정할 방침입니다.
김성호 강원도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상대적으로
다른 시․도 보다 낮게 돼 유감이며,
지역 대학에서는 지역인재전형 비율확대와
응시요건 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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