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산불 0.5㏊ 태워…초등생 등 6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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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5.13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11시쯤
고성군 간성읍 광산리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사유림 0.5㏊를 태우고 오후 1시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500m가량 떨어진 광산초교 일대가 연기로 뒤덮여
이 학교 학생과 유치원생, 교직원 등 60여 명이
인근 초등학교의 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비닐하우스에서 시작된 불이
강풍으로 야산에 옮아붙으면서 번진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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