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과 낙석 예방 등을 위해 출입이 통제됐던

설악산 고지대 탐방로가 재개방됩니다.

설악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산불 방지 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출입이 통제됐던

오색에서 대청봉 구간 등 고지대 탐방로 구간을

오는 16일부터 재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날부터 입산 시간 지정제가 함께 시행돼,

등산객이 산행을 계획할 경우

사전에 각 구간별 입산 가능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