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선전철 `노선` 반발...공사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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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5.08 댓글0건본문
원주-강릉 간 복선철도의 일부 구간에서
주민 반발로 공사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강릉시 월호평동 주민은 원주-강릉 간
복선전철 신규 노선과 기존 영동선 철도가 만나는
삼각선 구간이 현재 설계대로 건설되면 마을이 두동강 날 수 밖에 없다며,
철로가 마을을 우회하도록 노선을 변경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철도시설공단은
주민들의 의견을 검토한 뒤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혀,
토지 보상과 착공 등 향후 일정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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