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변 '피서철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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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5.08 댓글0건본문
강릉 경포해변을 비롯한 동해안 해변의
안전사고 예방대책이 대폭 강화됩니다.
강릉시는 오늘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오는 7월 11일 개장하는 20개 해변을
전국 제1의 안전한 명품 피서지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수상인명구조원을 24시간 근무하도록 하고
수시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야간에는 하루 8명의 수상인명구조원이
순찰근무를 실시합니다.
동해안 6개 시군도 24시간
종합상황실 체제 운영, 여름해양경찰서 운영과
취약시간대 예방순찰 활동,
수영한계선 안전부표 설치, 수상레저금지 구역 강화,
안전장비 대폭 강화 등을 통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실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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