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관내 천연기념물 수목 보수·치료 사업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5.07 댓글0건본문
삼척시가 관내 천연기념물인 도계리 ‘긴 잎 느티나무’와
하장면 ‘갈전리 당숲’, 궁촌리 ‘음나무’에 대한
병해충 방제와 영양 공급, 지주목 재설치 등
보수·치료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높이 30m, 둘레 9.1m 긴 잎 느티나무는
수령이 천여 년으로 추정되며
마을 주민들이 매년 정월 대보름에 제사를 지내는
당 숲 수령은 400여 년, 높이 18m, 둘레 5.43m인 음나무도
천여 년의 수령을 지닌 천연기념물입니다.
시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보수·치료를 하는 등
문화적 가치가 많은 천연기념물을 보존 관리하는데
애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