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혈사, 호국영령 추모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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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5.01 댓글0건본문
양양 영혈사는 1일,
호국영령 추모 위령법회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6.25 전쟁 당시 희생된 특수요원 희생자의
영령 209위가 봉안된 영혈사는
지난 2003년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됐으며,
해마다 호국영령 추모 법회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추모 위령 법회에서
설악산 신흥사 주지 법검 우송 스님은
추모 법어를 통해 먼저 세월호 희생자들의
극락 왕생을 발원하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은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해 준 분들이고,
호국영령들도 다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영혈사 호국영령 추모 위령법회에는
우송스님과 건봉사 주지 마근스님,
심원사 주지 정현스님, 영혈사 주지 홍선스님,
진전사 주지 득우스님 등 3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특수임무 유공자회 회원 등 사부대중
3백 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호국영령 추모 위령법회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6.25 전쟁 당시 희생된 특수요원 희생자의
영령 209위가 봉안된 영혈사는
지난 2003년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됐으며,
해마다 호국영령 추모 법회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추모 위령 법회에서
설악산 신흥사 주지 법검 우송 스님은
추모 법어를 통해 먼저 세월호 희생자들의
극락 왕생을 발원하고,
"국가를 지키기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은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해 준 분들이고,
호국영령들도 다시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영혈사 호국영령 추모 위령법회에는
우송스님과 건봉사 주지 마근스님,
심원사 주지 정현스님, 영혈사 주지 홍선스님,
진전사 주지 득우스님 등 3교구 본말사 스님들과
특수임무 유공자회 회원 등 사부대중
3백 여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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