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진해일 대비 해안 방재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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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4.29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해일과 지진해일, 풍랑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해안 방재림을 조성합니다.
방재림 조성사업은 강릉 사천과 양양 물치 등
해안의 빈터 6㏊에 2년차 사업으로 추진합니다.
올해는 4억 원을 들여 사방 전문가의 타당성 평가와 객토사업을 벌이고,
내년에는 2년차 사업으로 해송 등 6만 그루를 심어 방풍 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도는 지진해일이 폭 60m의 해안 방재림 통과 시
속도의 70%, 힘의 90%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1983년과 1993년
일본 아키타현과 홋카이도 인근에서 발생한
해저 지진 영향으로 두 차례 쓰나미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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