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축제 강릉단오제 차분히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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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4.29 댓글0건본문
세월호 참사로 전국적으로 애도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 유산인 강릉단오제도
차분하게 준비하고 진행됩니다.
강릉단오제 위원회와 강릉단오제 보존회는 5월 3일 신주 빚기를 시작으로
2014 강릉 단오제의 막을 올리지만,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조용한 가운데
세월호 침몰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의 귀환을 바라는 행사로
준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오제 본 행사는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남대천 둔치 단오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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