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월 어음부도율 7.9% 포인트 대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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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4.24 댓글0건본문
지난 3월 강원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전달보다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2014년 3월 중 강원지역 어음부도율·신설법인 동향'을 분석한 결과
도내 어음 부도율은 8.06%로 전달보다 7.9%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도내 신규 부도업체는 전달에 이어 1곳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2010년 부도가 난 특정 건설업체의 약속어음이 도래하면서
부도금액이 536억 원 늘었습니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원주가 0.01% 포인트 상승한 반면
춘천은 0.11% 포인트, 강릉은 0.0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편, 3월 강원지역 신설법인 수는 162개로
전달보다 55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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