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 법당에서 2년간 불전함 턴 2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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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4.22 댓글0건본문
강릉경찰서는 병원 내에 설치된 법당에서
2년 동안 새벽 시간에 불전함을 몰래 턴 혐의로
24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일 오전 6시쯤
강릉의 한 병원 안에 있는 법당에 침입해
불전함에서 현금 10만원을 빼내는 등
2012년 1월부터 모두 200여 차례에 걸쳐
새벽 시간에 같은 수법으로 총 2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씨는 2012년 1월 이 병원에서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가
검거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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