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사회단체, 복선전철 연장 요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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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4.16 댓글0건본문
동해지역 사회단체들이 강릉-원주 복선전철을
동해시까지 연장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합니다.
동해지역 13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복선전철 동해시 연장추진위원회는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과 북평공단 활성화 등을 위해
복선전철을 동해시까지 연장해야 한다며,
다음 주부터 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대규모 궐기대회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또 동해역 차량기지와 수리창을 활용하면
비용 부담도 줄일 수 있는 만큼
복선전철을 연장해야 하는 당위성이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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