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장애인단체, 생존권 보장 촉구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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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4.17 댓글0건본문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강원지역 장애인 단체가 생존권 보장을 강원도에 촉구했습니다.
강원 장애인 차별 철폐 연대는
"도는 그동안 빈약한 재정자립도 등을 핑계로
장애인의 권리를 무시해왔다"며
"이동권과 교육권, 주거권 등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권리들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최근 다른 광역 시·도가
장애인 교육 문제에 적극 나서는 것과 달리
도는 2014년도 평생교육 시행계획에
장애인의 평생교육 문제에 대한 어떠한 고민도 담지 않았다"면서
"장애인 야학을 평생교육시설로 전환해
교육 기회를 박탈당한 지역 장애인들의 권리를 되돌려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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