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내 저소득층 5천 7백여 명에게

긴급 지원이 이뤄집니다.

강원도는 지난 달 실시한 복지사각지대 특별 조사를 통해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파악된 기초생활 수급자와

저소득층 5천 720명에게 공적 급여 등

긴급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또, 속초 아바이 안심 콜 서비스 등

각 지방자치 단체별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발굴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