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 온도 상승,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4.14 댓글0건본문
바닷물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릉시 보건소는, 최근 남해안 일부 지역의 어시장과
목포 인근 바닷물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균이 잇따라 확인되는 등
예년보다 두 달 정도 일찍 나타나고 있다며,
어패류는 잘 씻어서 조리하고
칼과 도마는 용도별로 구분해서 사용한 뒤
뜨거운 물로 소독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건소는 또, 위장 관련 질환자와 만성 간질환자,
알콜 중독자들은 어패류 생식을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