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부모 모니터링단이 운영됩니다.

양양군은 다음 달부터 관내 어린이집 11곳을 대상으로

보육교사와 영양사, 간호사, 학부모 등 4명으로 꾸려진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급식과 위생, 건강 등

13개 항목의 보육 실태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모니터링단이 제출한 보고서를 토대로

어린이집 보육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