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협동조합 10곳 중 3곳만 사업 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4.10 댓글0건본문
지난 2012년,
협동조합 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설립된
도내 협동조합 10곳 가운데 3곳만
사업을 개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가 지난해까지 설립 신고 된
109개 일반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실태를 조사한 결과,
33%인 36곳이 사업을 개시했으며
73곳은 자금 부족과 수익모델 구축 미비 등으로
사업에 착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동조합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금융 지원과 판로 지원,
사업 관련 컨설팅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