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방파제와 갯바위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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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4.07 댓글0건본문
동해해양경찰서는 최근
방파제와 갯바위를 찾는 낚시객과 행락객이 증가로
사건 사고들이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강화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오후 2시 40분경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방파제에서
A모(52)씨가 일행 4명과 함께 낚시를 하다 바다에 빠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동해시 한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던 B모(44)씨가 높은 파도에 고립됐다가
1시간여 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경찰관 책임전담제를 운용
인명 구조함 등 구명기구 비치 상태를 점검하고
사고위험이 우려되는 곳에
집중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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