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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세계 금융위기 후 '경기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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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4.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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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영동지역 경기 개선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릉본부는 지난 2008년부터 5년 동안

영동지역 금융기관의 연 평균 여신 증가율과 기업대출 증가율은

각각 3.1%와 2.8%로, 전국 광역 지자체 평균인

7%와 8.2%에 크게 못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예금 대비 대출 비율인 예대율은

예금은행은 77.6%에서 76.6%로,

저축은행과 신협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은

55.2%에서 44%로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지역에서 조성된 자금의 재투입 비중이 낮다며,

실물경제 위축과 금융 부진의 악순환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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