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인구 2011년 수준으로 감소 … 150만명 붕괴 현실화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3.07.12 댓글0건본문
도내 인구수가 1년 새 6,000명 이상 감소하면서
2011년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2년 연속 인구 감소가 이어지면서 불과 3~4년 뒤면
'심리적 마지노선'인 150만명 붕괴 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도내 주민등록인구 수는 153만 2,61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1년 만에 6,447명 줄어든 것으로,
2011년 6월 이후 12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도내 인구는 지난해 8월부터 11개월째 전월 대비 감소하고 있는데,
인구 월별 통계집계를 시작한 2011년 이후
가장 오랜 기간 역성장 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