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침체한 건설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인력 고용 확대를 추진합니다.

올해는 도내 동계올림픽 시설공사 등

대형 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사업대상을 도와 18개 시·군에서 발주하는 토목사업과

전체면적 5천㎡ 이상의 건축 사업으로 확대 적용합니다.

도내 건설사업에 지역주민을 우선 고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장비, 자재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도는 1천 402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해

총 12만 3천개의 현장인력과 476명의 고정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