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학용품과 장신구에서 발암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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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4.03 댓글0건본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 표준원은
필통과 책가방 등 12개 제품에서
발암 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보다 최대 314배 초과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목걸이와 머리핀 등 어린이용 장신구 8개 제품에서는
중금속이 기준치보다 최대 861배,
가소제는 최대 174배 초과 검출됐습니다.
국가 기술 표준원은 리콜 제품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에 제품 바코드를 등록해
이들 제품의 유통을 차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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