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 위험 동해안 건설현장 6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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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4.02 댓글0건본문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은 지난 한달 동안 건설 현장 20곳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실태를 점검한 결과,
동해시 모 아파트 현장 등 6곳을 적발해
건설업체 법인과 현장소장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체는 추락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토사 붕괴 등이 우려되는 건설 현장으로,
노동부는 작업을 중지시키고 안전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노동부는 또 이달 한달 동안 지난해 사고성 재해가 일어난
22개 사업장에 대해 개인보호구 착용 실태와
작업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 정기 감독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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