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앞두고…강원 각종 행사 연기·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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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4.02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계획했던 각종 행사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강원도는 대외적인 인지도를 높이고
각종 생산품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해 개발한
통합브랜드 발표를 선거 이후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24일 예정됐던
강원 민속문화의 해 선포식도 연기했고,
춘천 레고랜드 사업 기공식도 선거 이후로 미뤘습니다.
도는 각종 행사를 이미 연초에 기획했지만,
공연히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는 것이
불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행사 일정을 선거 이후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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