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I 박람회, 해외 기업 200여개 참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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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31 댓글0건본문
도는 올해 2회째 개최하는 광역두만강개발계획
GTI 박람회에 현재 200여 개의 기업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GTI는 한국·중국·러시아·몽골 4개국의 다자협의체로,
도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강릉실내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는 몽골 상공회의소에서
대규모 기업대표단을 조직, 참가하기로 했으며,
중국 최대 경제 단체인 중국기업 연합회 회원사 등
해외기업과 경제단체의 참가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는 GTI박람회가 국내외의 관심을 받음에 따라
국내외 참가기업이 만족하는
맞춤형 바이어 알선과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3월 말 현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신고액 기준
외자 유치가 1억 6천 백만 달러로
올해 외자 유치 2억 달러 목표액을
조기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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