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식목일 한식 산불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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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31 댓글0건본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청명과 식목일인 다음 달 5일과 한식인 6일이
주말로 이어지면서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오늘 산림청에 따르면 이 기간
입산자에 의한 산불위험이 최고조에 이를 것을 대비해
전 직원에게 산불방지 비상령을 내리고
대대적인 기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주가 대형 산불 발생의
최대 고비로 보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논·밭두렁 및 농산물 쓰레기 소각 행위와
화기를 소지하고 입산하는 성묘객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북부산림청은 최근 10년 평균 전국적으로
4월에 101건의 산불이 나 436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으며,
올해는 강우량이 적어 매우 건조한데다
청명·식목일과 한식이 주말과 이어져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거나
대형화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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