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구제역 확산에 따른 접경지역 백신 일제접종 앞당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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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28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비무장지대와 가까운
북한의 북강원 지역 구제역 확산 정보에 따라
접경지역인 철원과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지역에
긴급 일제 예방접종과 소독 등
구제역 차단 방역 강화에 나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가축위생시험소와 접경지역 5개 시·군
방역 담당관 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농가별 점검반을 편성,
백신접종 여부, 소독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도 관계자는 접경지역 뿐만 아니라
전 시·군 포유류 사육농가에 대한 백신접종에
만전을 기할 것을 특별히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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