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급경사지 등 재해위험지역 3곳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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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28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72억 원을 들여
교동과 봉의산 급경사지, 소양로1가 비탈 주택가에 대해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은 집중 호우 때 토사 유출이나 붕괴 위험이 있는 곳으로
특히 교동은 대머리산 아래 쪽 토사 유출로
재산피해를 입었던 곳으로
2012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시는 봉의산 사면 정비 공사는 이달 시작,
장마철 전까지 마치기로 했으며
소양로 1가는 9월까지 보상, 이주를 마치고
연말까지는 철거와 사면정비공사를 마무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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