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항 3단계 사업 관련 환경 저감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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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28 댓글0건본문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으로 해안선 변화 등이 예상돼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해지방 해양항만청이 발표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보면,
2020년까지 동해항 3단계 사업이 시행되면
추암해변 백사장 폭이 30에서 35미터 정도 늘고
증산해변은 35미터 정도 침식되는 등 해안선 변화가 예측됐습니다.
또 북방파제 공사 등으로 부유물질 확산이 예상됨에 따라
주기적인 해안선 모니터링과 오탁 방지막 설치 등의
저감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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