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 "올해 오징어 어획량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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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26 댓글0건본문
올해 동해에서 잡히는 오징어 양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의 보고서를 보면
올해 하반기 강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확장과 엘니뇨 발생에 따라
동해에 고수온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회유성 어종이 머무는 기간이 늘면서
오징어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10% 많은
17만 톤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립수산 과학원은 또 주요 어종의 산란 시기인 봄철에
마구잡이 어획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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