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 내달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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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25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여성이나 학생 등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를
도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원주시는 승객이 지정된 보호자에게 탑승정보를 알려줘
택시와 관련한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다음 달 1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까지 83대의 택시를 대상으로
시범운행을 벌인 결과 시민과 택시기사의 호응을 얻었으며,
모두 1천 400여 대가 참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택시 내부 앞·뒤 좌석 2곳에
택시정보카드를 부착해
승객이 스마트폰을 인식시키면 차량번호와 운전사 성명,
회사명과 이동경로 등의 정보를 지정된 보호자에게
자동 전송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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