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초등학생 마음껏 뛰어놀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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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24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이 유, 초등학생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민병희 도교육감은 오늘 오전 열린 국,과장 회의를 통해
“아이들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세상을 만나야 하고,
이것이 평생 살아갈 몸과 마음을 가꾸는 데
토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 관계 부서에서는
”놀 권리를 아이들의 가장 앞선 인권으로 인식하고
이를 보장하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놀이 문화가 혼란 없이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놀이의 필요성과
유익함을 강조하는 교사연수를 우선 시행하는 한편,
교육과정과 학교일과표의 변경은
2학기 또는 내년 3월 교육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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