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지역정치독립연대, 21일을 ‘지역정치독립의 날’로 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03.21 댓글0건본문
지역정치독립연대 출범준비위원회(이하 독립연대)는 오늘
춘천시청 열린공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정치독립의 날’을 선언했습니다.
김진호, 송광배, 경승현 춘천시의원 예비후보들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독립연대는
“중앙정치와 지역정치는 수직적 관계를 청산하고
수평적관계로 재정립돼야 한다”면서
3월 21일을 ‘지역정치 독립의 날’로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독립연대는 “춘천시와 춘천시의회는
지난 4년 내내 사사건건 대립했다“고 주장하며
“두 기관은 주민의 행복은 뒷전으로 하고
정당의 이해타산에 따라 행동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이날 독립연대는 결의문 낭독을 통해
중앙정치권력이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정치쇄신 공약’을
조속히 입법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