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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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21 댓글0건본문
도는 청명·한식 등을 대비해
효율적인 산불예방과 감시대책, 진화 체계 구축 등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23일
도지사 공관 회의실에서
2014 년 봄철 산불 방지대책 총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준비 상황을 점검합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도는 시기적으로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한식에
효율적인 산불예방․감시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최문순 지사가 산불 취약지에서
산불예방활동을 실시하기로 하고,
하루 1일 600명의 도청 공무원을
18개 시군 산불 취약지 221곳에 지원 배치하는 한편
정원의 1/2에 해당하는 6천 여 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 등
산불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초동 진화공조 체제를 유지하는 등
“9년 연속 대형 산불 없는 해”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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