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道 문막휴게소에 `감속 유도 로봇` 전국 첫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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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20 댓글0건본문
고속도로 휴게소 내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휴게소 진입 차량의 감속을 위한 로봇이
전국 최초로 영동고속도로에 설치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문막 휴게소에
휴게소 진입 차량의 속도를 줄이기 위한
로봇 2기를 설치해 시범 운영에 나섰습니다.
도로공사는 한 달 간 시범 운영 결과에 따라
도내 28개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
로봇을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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