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도내 인구 2천 986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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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20 댓글0건본문
오늘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도내 전입 인구는 21만 7천 917명,
전출 인구는 21만 4천 931명으로
도내 인구가 2천 986명 늘어
2008년 이후 인구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총 전입 인구는 2012년에 비해
7천 979명 줄어 3.5% 감소했고,
총 전출 인구도 만 253명으로 4.6% 감소했으며,
도내 총 이동자 수는 13만 6천 41명으로
2012년에 비해 4천 608명, 3.3% 감소했습니다.
특히 전출 인구 가운데
연령별로는 20대가 3천 470명 빠져나가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원주시와 동해시, 춘천시가
각각 634명, 603명, 594명이 늘어 순 유입을,
강릉시와 태백시, 평창군은 각각
365명, 267명, 259명이 줄어 순 유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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