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부대에서 3대 근무, 병역명문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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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20 댓글0건본문
3대가 중동부전선 최전방 부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가는 병역 명문가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육군 제21사단 백두산부대에 따르면
이 부대에 근무 중인 김현길 이병은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모두 이 부대에서
현역으로 근무했습니다.
김이병의 할아버지는 6·25 전쟁 직후
부대가 화천에서 양구로 주둔지를
옮길 당시인 1957년에서 1960년까지
근무했고,
아버지도 제4 땅굴 발견 등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던 1989년에서
1991년까지 최전방 일반전초에서
군 생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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