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우체국 집배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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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18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우체국의 거미줄 집배망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즉시 도움을 주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협력 사업을 실시합니다.
시는 이를 위해 우체국공익재단과 춘천우체국,
지역사회복지협의체 4개 기관등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
지원 서비스 계획을 수립, 관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관계자는 “우체국 집배원과 택배기사들은
마을 곳곳을 방문, 주민과 일상적으로 접촉하고 있어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사업성과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시는 이달 31일까지를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기간으로 정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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