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학생 건강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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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19 댓글0건본문
올 봄 첫 황사로 고농도 미세먼지 빈도가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이상으로 치솟은 가운데
도교육청이 학생 건강 관리를 위한
미세 먼지 행동요령을 발표하고,
학생 건강을 세심하게 챙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미세먼지 고농도 시 학생 행동 요령은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바깥 활동 자제,
천식이나 아토피를 앓는 학생 위생 점검,
바깥 활동 시 보호 안경과 마스크 착용
바깥 공기의 교실유입 차단,
흐르는 물에 자주 손 씻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동근 도교육청 교육진흥과장은
“어린이는 미세먼지에 민감하고 취약하다”며,
“밖으로 나갈 때는 학교와 가정에서
대기오염 정도를 꼭 확인하여 보호안경,
마스크를 쓰도록 지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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