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피해농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특별융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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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3.17 댓글0건본문
올해 2월 기록적인 폭설로
영동지역 6개 시․군에서 발생한 농가 피해를 위한
특별 융자금이 지원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농작물과 가축,
농업시설 피해의 경우 재난복구비만으로
농업경영안정화를 하는데 한계가 있어
특별융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자금은 농축산 경영자금으로
지원대상은 폭설로 인한 농작물, 가축,
농업시설 피해 농가이며,
연리3%에 1년 상환 조건에 농가당 2억원 한도로
지원규모는 276억원입니다.
피해농가는 농가당 융자한도를
시장․군수에게 확인 받아 오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2개월간 대출취급 기관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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